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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r Traffic _ Fractured Life
    ♪/beer 2008. 10. 16. 22:31
    Fractured Life
    01  Just Abuse Me
    02  Charlotte
    03  Shooting Star
    04  No More Running Away
    05  Empty Space
    06  Time Goes By
    07  I Like That
    08  Never Even Told Me Her Name (title)
    09  Get In Line
    10  I Can`t Understand
    11  Your Fractured Life
    http://www.air-traffic.co.uk/
    영국 브릿록밴드. 07년 여름에 첫 앨범이 나왔지만 신인답지 않은 음악 게다가 샤롯떼는 학생때 만든 곡이라던데 뭐 이래! 확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앨범! 평소엔 에너지가 넘치면서도, 다소 우울한 듯한 곡들도 무난히 소화해낸다. 깔끔하고 센스있는 cd자켓에 눈길이 확 끌어당겨져서 듣게 된 앨범. 

    크리스 월(보컬,피아노,기타), 데이비드 조단(드럼), 제임스 매덕(베이스), 톰 프릿차드(기타)의 4인조 밴드 Air Traffic은 04년 영국 본머스에서 결성되었으며 밴드명은 공항 주변에 위치한 이들의 연습실 스피커를 통해 항공교통관제(Air Traffic Control)신호가 잡힌데서 착안했다고 한다. 에어트래픽은 밴드의 틀이 갖춰지자 런던으로 거점을 옮겨 클럽무대에 서면서 인디 씬에 이름이 알려진다. 이들이 활동했던 클럽은 킬러스, 악틱멍키스, 킨, 카이저치프스, 블록파티등이 거쳐간 곳이기도하다. 결성된 지 2년이 안된 06년 여름 첫 싱글을 클럽을 통해 5백장 한정으로 발표했는데 며칠만에 매진되어 곧 Tiny Consumer와 계약을 맺는다. 그 이후 EP를 발표한 후 11월에는 BBC의 Later with Jools Holland에 첫 TV출연을 하게 된다. 이후 첫싱글을 재발매하고 차트에 오르며 잡지와 라디오에서는 07년에 가장 기대할만한 신인으로 에어트래픽을 손꼽는다. 07년 데뷔 정식앨범이 나오게 되는데(이 앨범) 파손된 삻이라는 다소 어두운 제목이다. 그것은 프로듀서의 영향도 있었으나 보컬의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로 친구를 잃고 그녀를 통해 그는 압도적인 무력감을 느꼈는데, 그 경험이 반영된 곡이 Empty Space다. 그 외에도 10,11번 트랙에서도 크리스 월의 고백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Chalotte 와 No More Running Away는 작은 화면을 클릭하시면 뮤직비디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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